[차량의 마지막] 한큐전철 3100계 이타미선 마지막 편성 7월에 은퇴
한큐전철에서도 본선에서 뛰던 오래된 차량이 지선으로 뛰다가 은퇴하는 차량이 늘고 있습니다.
한큐전철(阪急電鉄) 3100계의 마지막 1편성이 7월에 은퇴한다. 이에 맞춰 6월17일부터 7월8일까지 3100계 은퇴기념 헤드마크를 달고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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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0계는 1964년에 가선 전압을 600V에서 1500V로 올리면서 전철 쪽 대응 전압을 스위치로
쉽게 바꿀 수 있도록 등장했다. 다카라즈카선(宝塚線)용으로 모터 출력 등을 향상했다.
다카라즈카선을 중심을 활약 후 미노선(箕面線), 이마즈선(今津線), 이타미선(伊丹線) 등 지선에서 활약했으나,
최근 신형차량 1000계 증차와 함께 폐차를 진행했다. 현재는 이타미선에 1편성만 운행 중이다.
은퇴기념 헤드마크는 ‘수고했어요 3100(おつかれさま3100)’, ‘석별3100(惜別3100)’ 두 종류이며
전자가 오사카 방면, 후자가 고베 방면에 붙인다.
출처: 6월15일, MyNavi, 한큐전철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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