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50편(2009/11/11, 5일차): 개업 전 역을 둘러보았다(도호쿠신칸센 연장구간) free counters

50(2009/11/11, 5일차): 개업 전 역을 둘러보았다(도호쿠신칸센 연장구간)

 

오늘은 20091111, 여행 5일차입니다. 아오모리역과 가까운 숙소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50편 여행 경로:

아오모리→ 신아오모리: 오우선 각역정차(701 N13편성)

아오모리역 출발, 신아오모리역 하차

 

 

11월이라 눈은 오지 않았습니다. 아오모리 지역은 12월 이후에 가면 눈으로 고생하는 곳이죠.

 

[사진1663: 제게는 추억의 노트북을 보네요. 6년간 저와 함께 했던 미니노트북이었습니다]

 

 

[사진1664: 아침 일찍 나왔습니다. 아오모리역 뷁은 아직 오픈 전]

 

[사진1665: SUNROUTE AOMORI호텔은 2박을 계획했습니다. 짐은 모두 방에 놓고 가볍게~]

 

 

[사진1666: 여행일이 200911월이었습니다. 2010년 도호쿠신칸센이 신아오모리까지 연장했죠]

 

 

[사진1667: 역에서 가까운 역 앞 호텔입니다]

 

[사진1668: 지금 시각은 0627분입니다. 비 오는 아오모리역]

 

 

[사진1669: 도호쿠신칸센 연장 전이라 아오모리역은 JR동일본만 있었습니다. 아오이모리철도가 없었을 때]

 

 

[사진1670: 1년 후인 201012월에 신아오모리역 개업 진행현황을 사진으로]

 

 

[사진1671: 이제 이 열차를 아오모리역에서 볼 순 없습니다. JR홋카이도 보유 789계 특급열차]

 

[사진1672: 이른 아침에는 789계가 츠가루로도 운행했습니다]

 

 

[사진1673: JR동일본 구간만 운행한 JR홋카이도 차량의 역사였습니다]

 

 

[사진1674: 789계는 JR홋카이도 전동차 표준차량이라고 봐도 됩니다]

 

 

[사진1675: 지금 시각표와는 완전히 다르죠. 편리함을 따져보면 하코다테까지 환승 없이 가는 특급이 더 나았습니다]

 

 

 

[사진1676: 3량편성 701계입니다. 하치노헤~아오모리 사이 일반전동차는 701계말고는 없었습니다.

7년 후인 지금은 E721계 기반인 아오이모리703계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사진1677,1678: 히로사키까지 가는 각역정차는 701 N13편성이었습니다]

 

[사진1679: 지역 관광지를 같이 표시한 노선도입니다. 오른쪽 위 하늘색 노선이 동해안을 따라 운행하는 고노선]

 

 

[사진1680: 아오모리역을 0644분 출발, 히로사키역까지 50분 걸립니다]

 

아오모리역을 출발했습니다. 저는 다음 역에서 내렸습니다.

 

 

[사진1681: 아오모리역 출발 후 첫 정차역은 신아오모리역입니다. 국철 분할 5개월 전인 1986111일 개업]

 

이때 신아오모리역에는 재래선만 있었습니다. 신칸센은 연장개업을 위한 공사중이었죠.

 

[사진1682: 신아오모리역 플랫폼에서 본 신칸센 역 건물 공사현장입니다. 건물에 역명판도 없었을 때죠]

 

[사진1683,1684: 재래선을 아래에 두고 고가역을 건설중이었습니다.

지금은 신아오모리 넘어 홋카이도신칸센으로 신하코다테호쿠토까지 연장했죠]

 

[사진1685: 가건물 형태로 있어서 배리어프리 이런 건 없었습니다. 모두 계단]

 

[사진1686: 3량 편성 일반열차가 신아오모리역을 출발했습니다]

 

[사진1687: 당시 재래선 대합실 크기는 지금과 비슷했습니다]

 

 

[사진1688: 표 판매기는 플랫폼에 있었습니다. 당시는 무인역이었습니다]

 

[사진1689: 히로사키행 열차시각을 보면 3시간 정도 열차가 없습니다. 지금 시각표와는 완전히 다르죠]

 

 

[사진1690: 다시 아오모리역에 왔습니다. 지금은 탈 수 없는 4853000번대 특급 하쿠쵸가 주역이었습니다]

 

[사진1691: JR동일본 차량이 하쿠쵸, JR홋카이도 차량이 수퍼-하쿠쵸였던 시대였습니다]

 

 

[사진1692: 지금은 없어진 야간급행 하마나스 증결차량 안내입니다. ‘21호차 1호차와 2호차 사이 연결]

 

신아오모리역 공사현장을 보기 위해 이동한 아침이었습니다. 본격 오늘의 여행을 시작합니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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