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역] 산리쿠철도: 2017년3월 개업 토후가우라카이간역 애칭은 ‘해당화 향이 풍기는 모래사장’
1월18일, 산리쿠철도(三陸鉄道)는 키타리아스선(北リアス線) 토후가우라카이간역(十府ヶ浦海岸駅)의
애칭을 ‘해당화 향이 풍기는 모래사장(はまなす香る砂浜)‘으로 한다고 발표했다.
토후가우라카이간역은 2017년3월25일 개업 예정인 새 역으로 애칭은 전국에서 공모해서 뽑았다.
총 337점 중에 모리오카시(盛岡市) 니시자토 유키에(西里幸恵)의 애칭을 뽑았다.
산리쿠철도는 해당화(하마나스)는 타노무라의 꽃(野田村の花)으로, 동일본대지진 후 해안에 남은
상징적 꽃이며 토후라카이간의 모래사장 이미지에 걸맞는다고 설명했다.
출처: 1월18일, Traffic News
'2017년_야그 > 이런저런_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도 개정] 고베전철 2017년 시각표개정: 아오선 일부구간 운행 줄인다 (0) | 2017.02.10 |
---|---|
[추억의 차량으로] 아키타신칸센 개업 20주년 기획: E3계 단체전용 임시열차 운행(3월25일, 여행상품) (0) | 2017.02.08 |
[시각표개정] JR큐슈 2017년 개정: 특급 가와세미 야마세미 데뷔, 일부 이사부로. 신페이가 특급으로 (0) | 2017.02.04 |
[자연재해, 철도복구] JR타다미선 불통구간: 상하분리방식으로 복구, 2020년 운행재개 전망 (0) | 2017.02.03 |
[차량투입, 안전] JR서일본: N700A 추가투입 – 도카이도. 산요신칸센 700계는 2019년에 사라진다 (0) | 2017.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