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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차량] JR시코쿠: 신형 디젤차량 2600 완성, ‘네오 재패니즘디자인

 

130, JR시코쿠는 특급형 기동차 신형차량인 2600 완성을 발표했다.

요산선(讃線), 도산선(讃線), 고토쿠선(徳線)에서 사용하고 있는 특급형 2000 노후화 교체를 목표로

새로 만들며, 이번에 2편성 4량을 완성했으며 215일에 다카마츠운전소(高松運転所) 도착 예정이다.

이번 2600계의 정원 합계는 98명이며 최고운전속도는 시속120km.

 

 

디자인 컨셉은 네오 자포니즘(Neo Japonisme)으로 일본 디자인을 현대 분위기로 어레인지 하여

안락함과 선진성을 추구하는 차량이다.

외관은 시코쿠의 자연을 비추는 레드(Deep Red) 기본으로 빨강과 금색을 입혔다.

 

차내는 2x2 배열 좌석으로 전동차 특급 8600계와 같은 좌석타입이다.

모든 좌석에 콘센트, 움직이는 머리받침, 음료수 거치대(Drink holder), 옷걸이 등을 설치했다.

테이블도 크게 해서 노트북 등을 사용할 있다. 좌석 색상은 어두운 빨간색과 감색으로 나눠서

차량마다 느낌이 다른 공간을 즐길 있다.

출입문과 좌석에는 화병을 모티브로 장식으로 전통과 선진성을 강조하는 인테리어 디자인이다.

 

 

소비전력과 유지보수 경비를 줄이기 위해 객실 조명에 LED 채용했다.

객실 내에는 휠체어 공간이 있으며, 데크 부분에는 휠체어 대응 다목적 화장실, 세면대를 설치했다.

안전성을 고려, 비상통보장치(SOS버튼) 모니터를 차내에 설치했다.

 

 

출처: 130, MyNavi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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