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모습] 카시오페이아 차량 홋카이도 내 마지막운행(2/26)
침대특급열차로 운행해 온 카시오페이아(CASSIOPEIA) 차량을 사용한 전용임시열차가 2월26일에
홋카이도 내 마지막 운행을 했다. 노선주변에는 많은 철도팬이 모였다.
카시오페이아는 전부 개인실인 호화침대열차로 1999년에 등장했으나, 2016년3월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개업으로 운행을 하지 않게 되었다.
이후 여행회사가 우에노~삿포로(上野~札幌) 사이 여행상품을 판매, 6월부터 임시열차 운행을 했다.
그러나, 세이칸터널 내 견인 기관차 사정 등으로 이번에 홋카이도 운행을 마치게 됨에 따라
세이칸터널을 달리는 여객열차는 없어지게 되었다.
JR동일본은 2017년5월부터 호화 크루즈열차 시키시마(四季島)를 운행할 예정이다.
출처: 2월27일, 하코다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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