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기념 기획] 센다이공항철도 개업10주년 열차는 철도딸래미 랩핑 ‘모에(萌え)열차’
센다이공항철도(仙台空港鉄道)는 3월18일부터 센다이공항억세스철도(仙台空港アクセス鉄道) 홍보 캐릭터인
철도딸래미(鉄道むすめ) 모리 미나세(杜みなせ)를 디자인한 랩핑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2007년3월에 개통,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센다이공항억세스철도는 최단 17분, 각역정차 25분으로
센다이~센다이공항(仙台~仙台空港)을 이으며 하루 상/하행 86편을 운행, 하루 평균이용자는 약 9,400명이다.
2015년에는 최다인 337만명이 이용, 개업 이후 2017년2월말까지 누적 이용자는 약 2,500만명이다.
철도딸래미(테스도무스메)는 장난감회사 토미텍(TOMITEC)의 철도사업자 유니폼을 입은 캐릭터 시리즈다.
모리 미나세는 센다이공항억세스철도의 전국 홍보를 목표로 2014년2월에 ‘데뷔’했다.
포스터 등에 사용하여 노선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개업10주년 기념 기획 열차는 2량 편성에 캐릭터의 3개 페턴과 현재 개최중인 철도딸래미 스탬프랠리에서
사용하는 스탬프 일러스트로 디자인했다.
운행은 하루 8왕복으로 약 3개월간 운행 예정이다. 이 외에도 10주년 기념기획으로 현재 센다이공항역
플랫폼에서는 예전 이벤트로 사용한 기념 헤드마크 및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헤드마크는 약 1개월, 사진은 약 3개월 정도 전시 예정이다.
출처: 3월23일, 모두의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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