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빠진 독에 물붓기] JR홋카이도 사상최악 235억엔 적자손실, 2017년도 이미 189억엔 적자 예상
3월28일, JR홋카이도는 2017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과거 두 번째 규모인 189억엔의 적자를 예상,
노선 재편에 대한 이해를 구했다.
JR홋카이도 2017년도 사업계획으로 경상손익은 189억엔 적자를 예상하고 있다.
JR홋카이도는 2016년에 235억엔 적자를 예상, 189억엔 적자는 사상 두 번째 큰 적자가 된다.
시마다 오사무 사장은 “현재 규모를 계속 유지하면 매년 300억엔 적자가 나온다. 유지곤란한 구간에
손을 대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순 없다”라고 말했다.
국가의 지원 등을 받아 철도인프라 수선비로 사상 최다인 362억엔을 충당했으며 JR동일본과 공동으로
레일 안전성 향상과 신형차량 개발에 나서는 등 안전수송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출처: 3월28일, 홋카이도문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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