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철도인프라] JR가나자와역: 자동개찰기 가동 시작(4월1일), ICOCA도 사용(4월15일부터)
연구회에서 많이 이용하는 JR Pass 등은 이번 기사와 상관 없습니다. 기존대로 유인개찰구를 이용하면 됩니다^^
4월1일, JR서일본은 가나자와역(金沢駅) 재래선 개찰구에 자동개찰기 가동을 시작했다.
1898에 역 개업 이후 재래선에 자동개찰기가 들어간 건 처음이다.
이날은 자동개찰기를 이용할 수 있는 승차권 종류 등을 묻는 이용자가 보였으나, 눈에 띄는 혼잡은 없었다.
자동개찰기에는 마그네틱 방식 승차권과 정기권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 차내에서 발행한 승차권, 청춘18승차권, JR Pass 등은 유인개찰을 이용해야 한다.
IC카드 승차권 이코카(ICOCA)가 이시카와현(石川県)에 도입하는 4월15일 이후는 이코카를
자동개찰기에 터치하면 통과할 수 있다.
맛토역(松任駅), 고마츠역(小松駅)에도 자동개찰기 가동을 시작했다.
출처: 4월1일, NTV
'2017년_야그 > 이런저런_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밑빠진 독에 물붓기] JR홋카이도 사상최악 235억엔 적자손실, 2017년도 이미 189억엔 적자 예상 (0) | 2017.04.04 |
---|---|
[경영실적] JR화물: 민영화 이후 철도사업 첫 흑자 기록: 발족 이후 최대 이익 확보 예상 (0) | 2017.04.04 |
[미래를 위한 투자] JR동일본: 에키나카 보육원 등 100군데 이상 설치, 개찰통과 알림서비스 시작 (0) | 2017.04.03 |
[철도운임 변화] 히로시마전철: 운임 20엔 인상 신청(정기권운임도 인상) (0) | 2017.04.03 |
[차량의 마지막] 토부철도: 특급형 300계 은퇴, 4월16일 기념운행 (0) | 2017.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