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犬보다 더한者] 차내에서 여성 엉덩이를 만진 후 선로로 뛰어내려 도주
4월17일 09시40분쯤, JR사이쿄선(埼京線) 신주쿠역(新宿駅) 플랫폼에서 치한으로 의심받은 남자가
선로로 뛰어내린 후 도망쳤다. 경시청은 도쿄도민폐방지조례위반(치한) 혐의로 남자를 추적하고 있다.
JR동일본에 따르면, 이 영향으로 사이쿄선, 야마노테선(山手線), 쇼난신주쿠라인(湘南新宿ライン) 등
총 28편이 최대 11분 지연되어 약 27,000명이 영향을 받았다.
신주쿠경찰에 따르면, 사이쿄선 이케부쿠로역(池袋駅)에서 신주쿠역 방면 차내에서 20대 여성이 엉덩이를 만지던
남자의 손을 잡아 신주쿠역에 내린 후 플랫폼에 있던 역무원을 불렀을 때 남성이 여성의 손을 팔을 뿌리치고
선로로 뛰어내린 후 그대로 신오쿠보역(新大久保駅) 방면으로 도주했다고 한다.
남자는 30대 정도로 보인다.
출처: 4월17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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