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인프라 개선] JR아오모리역 자유통로 디자인: 나무느낌 디자인으로 할 방침
5월16일, 아오모리시(青森市)는 ‘아오모리역을 중심으로 한 도시조성 전문가회의’를 열었다.
아오모리시, JR동일본, 아오모리현(青森県)이 정비를 진행중인 아오모리역(青森駅) 주변정비 추진사업 중
JR아오모리역 동서자유통로를 시가 나무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는 방향성을 제시, 의견을 교환했다.
자유통로는 아오모리역 동쪽과 서쪽출구를 잇는 약 170미터로 JR동일본이 세가지 디자인 초안을 작성하고
시가 워크샵을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그 결과, 나무 느낌의 내/외장으로 내부는 사과상자를 쌓은 듯한 디자인에 긍정의견이 많았으며
시는 이를 기반으로 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아오모리시는 의견을 취합하여 올해 내 실시계획을 만든다.
출처: 5월17일, 토오닛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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