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통계] JR서일본 가나자와지사: 이코카 사용시작 1개월만에 7,530장 판매

[철도통계] JR서일본 가나자와지사: 이코카 사용시작 1개월만에 7,530장 판매

 

 JR서일본 가나자와지사(金沢支社)에 따르면, IC카드 승차권 이코카(ICOCA)의 이시카와현(石川県) 내 판매 매수가

발행시작 1개월 사이(4/15~5/14) 약 7,530장이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약 250장이 팔린 셈이며

가나자와지사는 “순조로운 추이다. 향후도 이용촉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R서일본과 IR이시카와철도(IRいしかわ鉄道)는 4월15일부터 현 내 철도이용에 이코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철도이용뿐만 아니라 제휴 가게에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JR서일본은 호쿠리쿠선(北陸線) 가나자와~다이쇼지(金沢~大聖寺) 14개 역 중 9개역과 신타카오카역(新高岡駅)에서

이코카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코카 정기권으로 갱신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코카는 호쿠리쿠철도(北陸鉄道)의 IC카드 아이카(Ica)와 호환이 되지 않으며, 호쿠리쿠철도는

상호이용 여부에 대해 검토를 진행 중이다.

 

 

출처: 5월20일, 홋코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