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방화미수] 신칸센 차량 방화미수 용의자 체포, 책임능력 유무 조사
5월26일, 신칸센 차내에서 서류를 불에 태운 80세 남성을 체포, 경찰은 남자의 책임능력 유무를 조사하고 있다.
방화미수 혐의로 체포된 와타나베 야스히로(渡邉保弘)는 28일 아침, 오카야마지검에 인계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와타나베 용의자는 5월16일 11시쯤, JR오카야마역(岡山駅)에 도착하기 직전
신칸센 차내에서 서류를 라이터로 불을 붙여 좌석 위에 놓은 혐의를 받고 있다.
와타나베 용의자는 25일 효고현에서 “누군가 내 목숨을 노리고 있다”등의 말을 해서 경찰이 친족에 인도했다.
용의자는 혐의를 시인하고 있으며, 경찰은 용의자의 책임능력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다.
출처: 5월27일, T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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