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리뉴얼] 한신. 아와지대지진 때 운행을 시작한 한신5500계: 내/외부 리뉴얼 - 5700계화
한신 아와지대지진(阪神. 淡路大震災)이 발생한 1995년에 운행을 시작한 한신전철(阪神電鉄) 5500계가
22년만에 내/외부를 새롭게 하고 운행하고 있다. 부흥 소원을 담은 디자인과 함께, 내부에는 최신설비를 도입했다.
좌석을 바꾸고, 휠체어, 유모차 공간을 늘려서 모든 차량에 설치했다.
행산안내 LCD와 출입문 개폐버튼 등은 2년 전 등장한 5700계에 도입한 설비도 채용했다.
한신전철은 1995년1월, 지진으로 고가다리 붕괴 등으로 전구간 운행재개에 5개월 이상 걸렸다.
차량은 314량 중에 126량이 완전히 부서졌으며, 부족차량 보충을 위해 제작을 서두른 신형차량 가운데
5500계가 11월에 처음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출처: 5월26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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