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실적] 오키나와도시모노레일: 2016년도 사상 최고실적 기록과 단년도 흑자전환

[경영실적] 오키나와도시모노레일: 2016년도 사상 최고실적 기록과 단년도 흑자전환

 

5월26일, 오키나와도시모노레일(沖縄都市モノレール, 유이레일[ゆいレール])은 2016년도 결산을 발표했다.

관광객 증가로 작년 승객수가 사상최고를 기록, 매출액인 영업수익은 전년대비 7.6% 늘어난 35억8,683만엔으로

사상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과도한 초기설비투자를 매년 분할처리하는 감가상각비가 줄어들면서

순손익은 2억2,053만엔 흑자로 2003년 개업 이후 처음으로 단년도 흑자를 기록했다. 전기는 2,103만엔 적자였다.

 

 

영업이익은 4억4,228만엔, 경상이익은 2억6,889만엔으로 모두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미사토 사장은 “최근까지 적자였던 승객이 늘어나서 흑자로 돌아섰다. 앞응롱도 장기적 서비스를 제공해서

공공교통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5월27일, 류큐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