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운행, 제도 변경] 오키나와 유이레일: 8월부터 증편운행, 1,2일 자유승차권 가격 인상
8월부터 시각표개정을 하는 유이레일은 에키카라(http://ekikara.jp)에서 시각표 제공에 혼선이 있을 것 같네요.
에키카라에는 평일, 토요일, 일요일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이번 유이레일 시각표개정에는 금요일 시각표를
따로 설정했습니다. 프로그램을 별도로 해서 유이레일만 금요일 시각표 탭을 만들지도……
오키나와도시모노레일(유이레일[ゆいレール])은 혼잡완화를 위해 8월1일부터 시각표를 대폭 개정한다.
평일과 금, 토, 일/공휴일 4개 패턴으로 나눠서 각각 증편한다.
24시간 사용 가능한 일일승차권은 700엔에서 100엔 올린 800엔에 판매한다.
지금까지는 평일과 토/휴일 두 패턴이었으나, 새롭게 금요일과 토요일 두 패턴을 추가한다.
새로운 시각표는 평일이 247편, 금요일이 267편, 토요일이 237편, 휴일이 217편이 된다.
일일승차권 어린이 운임은 현재 350엔에서 400엔으로 올린다.
2일승차권은 어른이 1,200엔에서 200엔 오른 1,400엔, 어린이가 600엔에서 100엔 오른 700엔이 된다.
IC카드 승차권 오키카(OKICA) 포인트 부여는 지금까지 이용요금에 따라 요율이 늘어났으나, 이후는
한달 이용액 3천엔 이상을 대상으로 학생 14%, 일반 7%로 요율을 낮췄다.
출처: 6월23일, 류큐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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