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복구 갈등] 히다카선 주변 주민들: 복구해도 65% 정도는 ‘안 탄다’ free counters

[복구 갈등] 히다카선 주변 주민들: 복구해도 65% 정도는 탄다

 

표본 수가 적은 설문조사이긴 하나, 대부분 주민들이 히다카선을 이용한 적도 없다는 답변이 있다는

이미 공공교통으로의 기능은 잃어버렸다고 해도 정도입니다.

 

20151월부터 높은파도 피해를 입어 불통이 계속되고 있는 홋카이도 JR히다카선(日高線) 무카와~사마니

(鵡川~様似) 116km 대해 히다카 지역 주민들이 만든 히다카의 공공교통을 생각하는 모임

6월에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0% 이상이 히다카선을 복구해도 이용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일상 교통기관으로 철도이용 의지가 낮아졌으며, 모임은 설문결과를 토대로 히다카지방의 유지 가능한

공공교통 방향을 마련한다.

 

설문조사는 히다카 관내 7 지역에 사는 주민에 협력을 얻어 10대부터 80대까지 187명에 답변을 받았다.

중에 히다카선이 복구된 열차를 이용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아니요 121(65%), ‘그렇다 66(35%)으로

응답한 60% 이상이 이용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용하지 않는 이유로 자가용을 이용하기 때문에 가장 많았으며, 자동차가 있어서 JR 이용할

기회가 적음을 시사했다. 또한 철도를 복구해도 철도에 도시 같은 편리성은 바랄 없다’,

지금까지 타본 적이 없다 일상 교통기관으로 불편함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었다.

 

철도를 복구했을 이용 정도를 묻는 질문에는 1회가 34(18%)으로 가장 많았으며

반년에 4 16(9%), 외가 5(3%) 였다.

또한 선로와 도로 모두를 달릴 있는 DMV(Dual Mode Vehicle) 실현했을 이용할지를 물었는데,

아니오가 142(76%), 그렇다 39(21%) DMV 대한 관심부족도 있었다.

 

DMV외에 도입을 검토 중인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us Rapid Transit) 대해 물어본 결과,

BRT 알고 있다 43(23%), ‘모른다 144(77%)였다.

선로 부지에 버스전용도로를 정비하는 BRT 인지도는 낮았다.

 

출처: 719 토마코마이민보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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