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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위기] 군마현 철도문화촌을 지켜라: 소액 기부 모집

 

철도인프라 전체를 보면, 어려운 경영환경으로 인해 , 노선폐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동안

소중하게 보존했던 박물관 등의 폐지위기도 있습니다.

예전 66.7퍼밀의 급경사를 오르내렸던 우스이고개 관련한 시설이 이러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고개를 넘었던 기관차를 전시하고, 토롯코열차(トロッコ列車) 운행하는 군마현(群馬県) 안나카시(安中市)

823, 우스이고객교류기념재단(碓氷峠交流記念財) 우스이고개 철도문화촌(碓氷峠鉄道文化むら)

유지하기 위해 소액 기부금을 운영비에 충당하는 새로운 지원구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EF63 전기기관차와 JR신에츠선(信越線) 사용한 토롯코열차 정비 등에 활용한다.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 개업 당시는 나가노신칸센) 개업에 따라 요코카와~카루이자와(横川~軽井沢)

폐지된 20년이 되었다.

철도문화촌 입장객은 해마다 줄고있으며, 철도팬의 폭넓은 지지를 받으면서 우스이고개의 역사를 이으려 한다.

 

 

고개의 역사를 잇는다. 팬의 지원 기대

소액 기부금을 모집하는 새로운 구조는서포터즈 제도라고 한다.

EF63전기기관차 서포터는 현재 문화촌 부지 내를 400미터 정도 달리는 동태보존(動態保存) 하는

EF63 전기기관차의 노후화로 보수점검과 수리비용이 늘고 있으며, 모은 기부금으로 충당한다.

 

 

하나의 시설인 신에츠선 토롯코열차 서포터 남은 선로를 사용해서 문화촌부터 당일치기 온천시설

토게노 ()까지 2.6km 달리는 토롯코열차에 대해 선로보수와 침목 교환 등에 사용하고 있다.

 

‘63서포터 구좌 1만엔으로 2천만엔, ‘토롯코서포터 구좌 5천엔으로 3백만엔을 목표로 설정했다.

필요 정비비용의 3분의1 정도다. 참가자는 주소와 이름이 들어간 판을 문화촌 토롯코역과

침목에 설치하며, 토롯코열차 승차권 등을 준다.

재단은 토롯코서포터에 대해, (플레이트) 침목에 설치하기 위한침목 오너라고 부른다.

 

외에 재단은 전시차량 도색 등을 맡을 자원봉사자워킹서포터 모집한다.

 

우스이고개철도문화촌은 폐지된 우스이고개 철도 역사를 후세에 전하고, 지역활성화로 이어가도록

사업비 20억엔을 들여 19944월에 개업했다. 첫해는 295,000명이 방문, 23,319만엔의 입장료 수입이 있엇으나,

매년 방문자가 줄어, 2016년은 최소인 132,800, 입장수입은 13,500만엔까지 떨어졌다.

 

9월말 폐지 20년을 맞는 요코카와~카루이자와 사이는 문화촌 개원 이후 토롯코열차를 카루이자와까지

연장시키는 부활계획이 있었으나, 경제적 이유 등으로 포기한 상태다.

 

출처: 824, 죠모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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