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인프라를 지키키 위해] JR소야선 개업 95주년 쓸쓸한 무인역에 ‘존속’을 원하는 철도팬이 모였다
홋카이도 JR소야선의 무인역인 오사시마역(筬島駅) 개업 95년을 축하하는 이벤트가 8월5일 역 주변에서 열렸다.
기념입장권과 에키벤, 철도상품 등을 판매, 홋카이도 내/외에서 철도팬 약 150명이 방문했다.
오사시마역은 1922년에 개업, 1986년에 무인역이 되었으며 2016년 여름에는 JR홋카이도가 역 폐지를
오토이넷푸무라(音威子府村)에 제안했으나, 지역에서 관리비를 부담하기로 해서 당분간 존속을 결정했다.
이날 이벤트는 역 홍보와 JR이 ‘단독으로는 유지 곤란한’ 소야선(宗谷線) 나요로~왓카나이(名寄~稚内)
이용촉진을 위해 지역과 주민단체가 개최했다. JR도 입장권 발행 등에 협력했다.
출처: 8월6일, 홋카이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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