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화제] 토사덴교통 노면전차 ‘두 번 사과하는 모습’이 화제^^
코치시(高知市) 토사덴교통(とさでん交通)이 운행하는 고멘선(後免線) 고멘마치(後免町)행 노면전차가
여름철에 들어서 ‘이중으로 사과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고멘마치행 차량 앞에는 평소에는 ‘고멘(ごめん)’ 행선지를 표시하고 있다(고멘은 죄송합니다라는 의미)
여기에 회사가 운행하는 일부 오래된 차량은 냉방이 없어서 2015년 이후 차량 앞뒤에 ‘죄송합니다
(申し訳ございません)’ 라는 간판을 붙인다.
설치 후 시민들로부터 불만도 없어졌다고 하며, 행선판과 안내가 ‘두 번 사과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
출처: 7월31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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