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철도유산] 토부철도: SL타이쥬 운행 시작 - 51년만의 증기기관차 부활
토부철도(東武鉄道)가 51년만에 증기기관차 부활운행을 시작했다.
토부철도는 토부닛코선(東武日光線) 시모이마이치역(下今市駅)과 기누가와온센역(鬼怒川温泉駅) 사이에
SL타이쥬(SL大樹) 운행을 시작했다. SL열차 운행은 51년만이며, 토/휴일을 중심으로 하루 3왕복 운행한다.
첫날인 8월10일은 첫 열차에 타기 위해 많은 철도팬과 관광객이 방문했다.
노선주변에는 지역주민들이 SL타이쥬를 향해 손을 흔들며 부활을 기뻐했다.
토부철도는 철도산업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닛코. 기누가와 지역 관광 부흥으로 잇는다는 계획이다.
출처: 8월11일, TV아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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