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철도복구] 지진해일로 완전 파괴 야마다선 오츠치역: 새로운 역 디자인을 ‘총선거’로 결정
2011년3월11일, 동일본대지진의 지진해일(쓰나미)로 완전히 파괴된 이와테현(岩手県) JR야마다선(山田線)
오츠치역(大槌駅)의 새로운 역 디자인을 결정했다.
지역에서 ‘총선거’를 한 결과, 지역의 심볼인 효탄지마(ひょうたん島)를 모티브로 한 방안을 선택했다.
‘총선거’는 8월11, 12일에 지역 내 상업시설에서 실시, 1,701명이 세 가지 후보 중에 투표했다.
역 건물은 2018년7월에 착공, 12월에 완성할 예정이다.
JR야마다선 미야코~카마이시(宮古~釜石) 55.4km는 2018년에 복구한 후 제3섹터 산리쿠철도(三陸鉄道)로 이관한다.
출처: 8월22일, 카호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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