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이벤트] 오이토선 개통 60주년: 승차하고 역 스탬프를 모으면 키하52 디자인 핸드폰 줄 선물

[철도이벤트] 오이토선 개통 60주년: 승차하고 역 스탬프를 모으면 키하52 디자인 핸드폰 줄 선물

 

이토이가와시(糸魚川市), 죠에쓰시(上越市)와 나가노현(長野県), 토야마현(富山県) 내 6개 지역이 만든

광역관광연계회의는 8월16일, JR오이토선(大糸線) 개통 60주년을 기념한 ‘추억의 키하52 한정 핸드폰줄

(想い出のキハ52限定ストラップ)’ 선물 캠페인을 시작했다.

 

오이토선 인지도를 높여 이용자를 늘리는 것이 목적으로 핸드폰줄은 예전 오이토선을 달렸던 열차

키하52(キハ52) 모형을 붙였다.

 

기간은 11월30일까지이며, 오이토선 이토이가와~시나노오마치(糸魚川~信濃大町)에 승차하여

이토이가와, 하쿠바(白馬), 시나노오마치역에 설치한 스탬프를 응모용지에 찍어서 승차권을 제시하면 된다.

증정 핸드폰줄 수량은 찍은 스탬프 수와 승차권 구간에 따라 다르다. 핸드폰줄은 2천개 한정.

 

 

이토이가와~마츠모토(松本)를 잇는 오이토선은 1957년8월15일에 코타키~나카츠치(小滝~中土)를

개업하여 전구간 개통했다.

 

 

출처: 8월16일, 호쿠리쿠간사이 내비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