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이벤트] 고미나토철도: 100년 넘은 키하5800형 일반 공개(전동차에서 기동차로 개조 역사)
키하5800형은 원래 전동차였으나, 고미나토철도로 양도된 후 내연기동차가 된 드문 개조사례입니다.
치바현(千葉県) 고미나토철도(小湊鉄道)에서 1980년대까지 사용했던 키하5800형이 고이기관구(五井機関区)에서
일반에 공개되었다. 시대 변화와 함께 전철에서 내연기동차로 개조한 매우 드문 차량으로, ‘역사의 산 증인’을
보기 위해 많은 철도팬들이 모였다.
고미나토철도 창립100주년 기념 기획으로 키하5800형은 철도원(鉄道院)이 1914년에 만든 야마노테. 츄오선
(山手・中央線)용 직류전동차로, 하물차 개조 등을 거쳐 산신철도(三信鉄道)로 양도되었으며,
산신철도 국유화로 이이다선(飯田線)이 된 후도 활약했다.
1960년에 고미나토철도로 양도, 내연기동차로 개조되었다.
이날은 일반공개를 시작한 09시 전부터 많은 철도팬이 줄을 섰으며 기념입장권 구입, 차내 촬영 등을 진행했다.
출처: 8월28일, 치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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