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활성화 대책] 오사카 미즈마철도: 나만의 헤드마크 인가
오사카부(大阪府) 카이즈카시(貝塚市)를 달리는 미즈마철도(水間鉄道)의 오리지널 헤드마크가 인기다.
이용자의 가족사진과 축하사진 등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진이 많아서 호평을 받고 있다.
미즈마철도는 카이즈카~미즈마칸논(貝塚~水間観音) 5.5km의 로컬 사철이다.
노선주변 인구감소 등으로 승객, 수입 모두 줄어들고 있어서 2014년부터 오리지널 헤드마크를 달기 시작했다.
헤드마크는 나무 재질로 직경 50cm의 원형인데, 원하면 다른 모양으로도 가능하다고 한다.
붙이는 기간은 10일간으로 요금은 1만엔인데, 신청건수는 2016년 60개, 올해는 9월까지 120개를 넘었다.
이용자는 “좋은 추억이 된다”라고 말했다.
출처: 9월20일, 지지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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