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자연재해, 복구계획] JR큐슈: 태풍18호 피해 JR닛포선 불통구간 복구는 2018년 봄까지
9월28일, JR큐슈 아오야기 토시히코 사장은 태풍18호로 인한 토사유입 등으로 불통중인 JR닛포선(日豊線)
우스키~사이키(臼杵~佐伯) 사이에 대해 “2018년3월까지 복구를 목표로 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피해상황 조사를 하고 있으나, 미야자키현(宮崎県)과 오이타현(大分県)을 잇는 철로의 완전복구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오이타 북쪽을 잇는 특급은 운휴하고 있으며, 호화침대열차 나나츠보시 in 큐슈(ななつ星in九州)도
미야자키현을 벗어난 경로로 변경이 불가피하여 영향이 커지고 있다.
출처: 9월27일, 28일 미야자키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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