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와 지역활성화 이벤트] 토큐이케가미선 ‘무료승차 행사’ 효과는? free counters

[철도와 지역활성화 이벤트] 토큐이케가미선무료승차 행사효과는?

 

==========이케가미선(池上線) 하루동안 무료입니다==========

109, 도쿄큐코전철(東京急行電, 토큐) 이케가미선 개업 90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했다.

눈에 것이 이케가미선을 하루동안 무료로 이용할 있는 ‘1 자유승차권(1フリ乗車券)’ 배포다.

이케가미선 주변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수도권 철도회사에서는 처음으로 시행했다.

 

 

효과는 기대하고 있었지만, 당일에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임시 운행, 공휴일인데도 불구하고

평일 통근RH(Rush Hour) 수준의 혼잡을 기록했으며, 12시쯤에는 입장규제를 정도였다.

1.3km 길이의 상점가로 알려진 토고시긴자역(戸越銀座駅) 지역주민이 놀랄 정도로 사람들이 몰렸다.

 

 

1일자유승차권 효과는 어느정도였을까? 성공한 , 반성할 점은 있는가? 도쿄큐코전철 홍보부 담당자에 물어보았다.

 

자유승차권, 어느 정도 효과?

Q> 109, 90주년 기념 이벤트가 화제가 되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케가미선에 왔는가?

A> 이벤트에서는 1일자유승차권을 배포, 19만장을 나누어 주었다. 어디까지나 배포 수량이라서

실제 사용하지 않고 기념으로 가지고 사람도 있을 것이다.

 

 

Q> 평소 노선을 이용하는 정기권 이용자는 포함되지 않았으니, 평소 이용자와 합쳐 최대 19만명이

이케가미선에 왔다는 거네요. 109 이벤트의 잘된 점과 반성할 점은?

A> 우선 반성할 점으로는 예상 이상의 고객이 와서 한때 혼잡과 지연이 발생했다.

저녁 너머 밤이 되어 숫자가 안정되었지만, 점심시간에는 안전확보 차원에서 입장규제도 실시했다.

다만, 정도로 많이 이용했다고 있으므로 목표로 아케가미선 인지도 향상 그만큼 되었다고 생각한다.

 

Q> 이벤트 실시 전에 어느 정도 혼잡을 예상했는지? 96 회견에서는 목표 수를 23만명을 밑돌지 않도록

하겠다고 발표를 했는데.

A> 모든 역에서 /하차 무료를 시도한 수도권 철도회사에서 처음이라 사전 파악은 어려웠다.

기준으로 숫자는 2016년도 이케가미선 하루 평균수송인원( 237,000)이었는데, 당일 얼마나 많은

고객이 올지 예상하지 못했으며, 결과로는 많은 고객이 방문을 했다.

 

Q> 많은 사람이 방문한 이유는 무엇일지?

A> /하차 무료뿐만 아니라 노선주변 상점가와 명소와 연계할 있었던 것이 컸다.

상점가 음식점에서 고로케 무료교환권을 나눠주거나 보트 무료 승선 등을 실시했다.

 

Q> 확실히 상점가는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센조쿠이케공원(洗足池公園) 보트 타는 곳에는 줄을 섰다.

앞으로 이러한 이벤트를 예정이 있는지?

 

 

A> 이번같이 무료 이벤트를 것인지는 검토 중인데, 토큐세타가야선(東急世田谷線) 전신이

토큐타마가와선(東急玉川線)부터 1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현재는 마네키네코() 발상지로 알려진 고토쿠지(徳寺) 모티브로 랩핑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지역과 노선주변과 연계하여 지역 분위기를 띄우겠다.

 

 

출처: 1010, IT Media Business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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