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해외경쟁을 위해] 국토교통성: 철도의 도시교통시스템 판매를 중점(AGT 등)으로 해외전개 전략 마련 free counters

[해외경쟁을 위해] 국토교통성: 철도의 도시교통시스템 판매를 중점(AGT )으로 해외전개 전략 마련

 

1031, 국토교통성은 국가 인프라시스템 수출전략에 기반한 철도분야의 해외 전개전략을 책정했다.

올해 5월에 결정한 인프라시스템 수출전략은 전력, 철도, 정보통신, 의료, 우주, 항만, 공항 주요 산업

또는 중요분야 수요의 해외전개 전략을 정하는 것으로 2020년에 30조엔의 인프라시스템 수주를 목표로

경제산업성과 연계, 철도분야의 해외전개 전략을 마련했다.

 

견조하게 추진 중인 철도의 수송인원과 차량, 차량부품 국내수요는 향후 인구감소에 따라 포화상태가

되는 부정할 없으며, 아시아, 서유럽, 북미를 중심으로 연간 24조엔 규모 시장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응한 사업전개가 필요하다.

 

그러나, 해외사장에서는 철도사업의 경영통합을 이룬 프랑스 알스톰(ALSTOM) 독일 지멘스(SIEMENS)

유럽 진영, 중국 중차(中車) 등이 부상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인 중차는 일본 업체와 경쟁이 두드러진다.

최근 일본 업체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주를 따내고 있으나, 2015년도 세계 철도업체 매출액을 보면

중국 중차가 25,900억엔으로 다른 회사를 압도하고 있다. 여기에 지멘스와 알스톰 연합이 17,600억엔으로

따라가고 있으며,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 3,500억엔,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 1,500억엔으로 크게 뒤져있다.

 

국토교통성은 높은 품질과 고장, 결함이 적고 납기준수 수준, 낮은 라이프사이클 비용을 가진 일본 업체의

강점을 살리면서 생산능력 확대와 노하우 축적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인프라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운행의 참여/지원, 주변 개발 등을 포함한패키지형 수요 민관이 하나되어 나선다는 전략이다.

 

또한 자동안내궤조식 여객수송시스템인 AGT 모노레일 도시교통시스템은 일본이 우위에 있는 분야이므로

이를 집중하여 판매할 필요도 있다고 밝혔다.

 

 

출처: 111,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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