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JR홋카이도 베테랑 운전사: 종점역에 들어가기 전 ATS를 끄고 진입
12월21일, JR홋카이도 운전사가 ATS(자동열차정지장치)를 끈 상태로 역에 진입한 사실이 밝혀졌다.
세키호쿠선(石北線) 키타미역(北見駅)에서 운전사가 역에 진입할 때 도착 후 꺼야하는 ATS를
약 300미터 앞에서 끄고 운전했다. 승객 약 40명에 영향은 없었다.
이 운전사는 다른 역에서 정시보다 빨리 출발한 걸 기록에서 확인한 결과 ATS를 끈 것이 발각되었다.
운전사는 56세 베테랑으로 “ATS를 끄지 않는 걸 막기 위해”라고 말했으며, 약 3년부터 이러한 운전을 했다고 한다.
출처: 12월28일, 홋카이도뉴스허브
'2017년_야그 > 이런저런_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량문제] 호화열차 나나츠보시 in 큐슈: 엔진 문제로 경사를 오르지 못해 2시간동안 꼼짝 못해 (0) | 2018.01.01 |
---|---|
[신칸센 대차 균열] 구형 N700에는 이상감지장치 없어(신형이었다면?) (0) | 2017.12.31 |
[철도인프라의 활용] JR오무라선 치와타역: 무인역을 활용한 식당 좋은 평가, 지역의 휴식공간으로 (0) | 2017.12.30 |
[개업이벤트] 오바마선에 특급열차가 들어오다: 토무라역 개업 100주년 기념 이벤트 (0) | 2017.12.29 |
[공항과 철도] 니이가타현: 니이가타공항 억세스철도는 장기방안으로 보류 (0) | 2017.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