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이벤트] 오바마선에 특급열차가 들어오다: 토무라역 개업 100주년 기념 이벤트
12월23일, JR오바마선(小浜線) 츠루가~토무라(敦賀~十村) 개업 100주년 기념 이벤트가 토무라역에서 열렸다.
지역 주민들이 투어 승객을 태운 특급 선더버드(サンダーバード)형 전철을 마중하며 100주년을 축하했다.
오바마선은 1917년에 츠루가~토무라 사이를 개업, 1922년에는 신마이즈루역(新舞鶴駅)까지 전구간을 개통했다.
**신마이즈루역은 현재 히가시마이즈루역(東舞鶴駅)
현재 무인역이나, 주민의 열망으로 개설한 토무라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주민들이 만든 협의회가 기획했다.
JR고베역(神戸駅)을 출발한 3량편성 특급차량이 토무라역에 도착하자 지역 마스코트 캐릭터 인형과
주민들이 승객 약 150명을 맞았다. 역 주변에는 어묵 등을 판매공간도 설치, 30분간 정차시간을 즐겼다.
출처: 12월24일,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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