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시각의 차이] 지방 사람들이 도쿄에 오면 놀라는 철도 관련 사정 ‘시각표를 안 본다’ free counters

도쿄에서 살고 있다고 하면 도쿄의 상식 = 일본의 상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지방 출신이 도쿄에 가면

사람이 많다, 집이 좁다, 건물이 높다 등으로 놀란다.

중에 철도에서 놀라는 점을 알아보았다.

 

시각표를 보고 역에 간다

우선 기본으로 놀라게 되는 점이다. 1시간에 , 때에 따라서 하루에 밖에 열차가 오지 않는

장소에서는 열차를 놓치면 큰일난다.

친구 집에 놀러 돌아올 다음 열차는 ?’라고 물어봐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니이가타 사람)

지방사람들은 역에 가기 열차시간을 체크하는 버릇은 좀처럼 고치기가 힘들다고 한다.

(이와테현[岩手県] 사람) 하루 열차 시간은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

(미야기현[宮城県] 사람) 고등학교 특별활동을 마쳐도 맞는 열차가 없어서 학교에서 1시간 이상 시간을 때웠다.

라는 사람들도 있다. 사이에 다음열차가 오는 가장 놀라움 하나인 같다.

 

일상화 혼잡

도쿄사람이라도 진절머리 나는 통근/통학 RH(Rush Hour) 지방사람에는 고문 같은 것이다.

RH뿐만 아니라

“02430 넘어 막차까지도 혼잡하다

야마노테선(山手線) 04시대 열차에 앉지 못할 정도로 사람이 많이 타고 있었다등에 놀란다.

 

 

철도 예절(매너) 좋다

정도로 혼잡한데도 질서가 있는 것도 놀라움의 대상이다.

(미야기현 사람) 엄청나게 혼잡한데, 나란히 줄을 서서 놀랐다.

(니이가타현 사람) 에스컬레이터에서 오른쪽을 비운 상태에 놀랐다.

한편, 토야마현(富山県)에서 남성은 도쿄에 때까지 전철에 앉지 못한 경험이 없었다.

도쿄에 처음 왔을 RH 출입문 근처에 있었을 내리는 승객이 있으니 일단 내리는

룰을 몰랐다가 망신을 당했다라며 자신이 질서를 지키지 않은 추억을 말했다.

 

역이 복잡하다

지방의 역은 개찰이 군데만 있는 기본이다. 그러나 도쿄역과 시부야, 신주쿠, 이케부쿠로, 요코하마 등은

미로같이 넓어서 신주쿠역 서쪽출구에서 동쪽출구로 가는데 1시간 이상 걸렸다(미야기현)”라는 사람도 있었다.

또한 환승하려고 지하도를 걸었는데 다음 역에 도착했다(후쿠오카현 사람)”라는 사람도 있었다 ^^

 

노선이 복잡하다

이는 지방 출신뿐만 아니라 도쿄에 사는 사람도 당황할 떄가 많다.

(미야기현 사람) 도쿄메트로와 도에이지하철 관계를 지금도 모른다.

신오차노미즈(新御茶) 아와지초(淡路町) 거의 같은 위치인데, 다른 이름을 붙인 이유를 모르겠다.

(니이가타 사람) 신주쿠부터 이케부쿠로(池袋)까지 한동안 마루노우치선으로 이동했었다.

**신주쿠~이케부쿠로는 JR이면 분이면 되는데, 마루노우치선은 30분이 걸린다.

 

또한 타는 열차에 따라 노선이 달라서 헷갈렸다(기후현 사람) 지적도 있었다.

 

출처: 121, 머니포스트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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