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코쿠 데이터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가 발표한 호텔, 여관경영사업자 실태조사에서 2016년도 수입이
호쿠리쿠(北陸) 지역은 수입이 줄어든 사업자가 105개를 기록했다.
전체 점유비율은 32.3%로, 전국 11개 지역 중에 가장 높았다.
2015년3월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 가나자와(金沢) 개업의 영향으로 보인다.
호쿠리쿠 지역은 총 325개사를 대상으로 수입이 늘어난 곳은 88개로 전체 27.1%, 보합은 132개로 40.6%였다.
호쿠리쿠 지역은 2016년 이후도 호텔 건설 붐이 이어져 6월에는 주택숙박사업법이(민박신법) 신설,
새로운 고객유치 경쟁이 심해져 수입감소가 우려된다.
전국으로는 2016년 수입 합계가 전년대비 2.1% 늘어난 4조9,012억2,500만엔으로 10년간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수입증가가 가장 높은 곳은 일본방문 외국인 소비가 늘어난 긴키(近畿) 지역이 33.1%였다.
출처: 5월23일, 홋코쿠신문(北國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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