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사진가로 일본에서 잘 알려져있는 나카이 세이야(中井精也)
나카이씨가 5월3일에 상설 갤러리인 ‘유루테츠 화랑(ゆる鉄画廊)’을 오픈했다.
도덴아라카와선(都電荒川線, 사쿠라트램, Sakura Tram) 미노와바시역(三ノ輪橋駅)에서 3분 거리에
목욕탕, 채소 가게, 중고서점 등 옛 분위기의 상가 안에 화랑이 있다.
나카이씨는 접근성이 결코 좋다고 볼 수 없는 이곳을 택한 이유는 노면전차인 아라카와선 존재가 크다.
“여기는 다이쇼시대(大正時代)부터 남아있는 상점가니까요”
유루테츠화랑은 5월3일에 오픈했지만, 지역의 아이콘으로 되어가고 있다.
안에서 판매하는 사진가 상품은 개성이 넘치고 가격도 저렴하다.
이 화랑을 연 것은 나카이씨의 열정의 마음이 있었다. 이것을 화랑의 컨셉으로 했다.
“파리 등 해외헤는 사진을 파는 가게들이 많으며 역에서 모두 사진을 산다. 화가가 그림을 팔 수 있듯이
사진가도 사진을 판매하고 살면 좋을 거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화랑에서는 기간마다 테마 전시를 개최, 5월24일까지는 ‘유루테츠 세계에 어서오세요!’를 했다.
5월25일부터 31일까지는 ‘월드 포토투어 사진건 중국철도’를, 6월1일부터 17일까지는 ‘아라카와선 작품전’을 한다.
출처: 5월29일, Impress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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