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3일, JR서일본은 ‘JR서일본그룹 중기경영계획 2022’의 하나로 2020년 봄에 운행 예정인
‘새로운 장거리열차’ 차내 디자인을 공개했다.
사용차량은 117계 6량 1편성으로 다양성, 캐주얼, 느긋함을 핵심으로 각 객차마다 다른 타입을 배치한다.
전좌석 지정석으로 정원은 90명 정도이며 운행지역은 케이한신~산인(京阪神~山陰) 방면과 케이한신~산요(山陽) 방면 등
임시열차로 여러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다.
6량편성 중 1호차는 1+1열 그린샤, 2호차는 평평한 좌석(Full-Flat seat)과 2+2열 시트를 배치한 보통차로
여성을 위한 탈의실과 전용 화장실을 설치한 여성전용차가 된다.
3호차는 컴파트먼트형 2+2열을 배치한 보통차, 4호차는 자유공간, 5호차는 Full-Flat seat을 채용한 보통차로,
휠체어 대응 좌석과 다기능 화장실 배치, 6호차는 그린샤 개인실로 한다.
출처: 5월23일, Impress Watch
'2018년_JTrain_Inside > 화제와_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덕업일치] 철도사진가 나카이 세이야: ‘유루테츠 화랑’ 오픈 (0) | 2018.06.06 |
---|---|
[철도 수익원 확보] JR서일본: 토야마역 앞에 호텔 검토 (0) | 2018.06.06 |
[철도 모에 x 모에] 철도딸래미(鉄道むすめ): 이즈하코네철도와 오미철도가 제휴 (0) | 2018.06.03 |
[철도노선 위기] JR삿쇼선 홋카이도이료다이가쿠~신토츠카와 폐지 결정 임박, 2019년 여름? 가을? (0) | 2018.06.02 |
[신칸센의 명암] 호쿠리쿠 지역 숙박시설: 신칸센 개업 등으로 인해 수입이 줄어 (0) | 2018.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