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열린 히사쓰오렌지철도 이용자 촉진을 위한 현과 자치단체 협의회에서 어려운 경영환경이
계속되고 있는 히사쓰오렌지철도(肥薩おれんじ鉄道)의 2017년도 이용자가 전년보다 13,000명 줄어들었다.
협의회에서는 노선주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2017년도 이용자는 117만1천명으로 2016년보다 13,000명 줄었다.
또한 차창 풍경을 보면서 식사를 즐기는 관광열차 오렌지식당(おれんじ食堂) 이용자는 10% 정도 줄었다.
이 결과를 가지고 회사는 2018년부터 오렌지식당에서 외국인에도 대응한 인터넷 예약을 시작하고
제공하는 요리 감수에 유명 쉐프를 기용하는 등 대책을 시작했다.
한편 11월에는 히사쓰오렌지철도를 무대로 한 영화 ‘가족 –RAILWAYS 우리들의 출발-‘을 공개함에 따라
할인승차권 등 제휴 기획을 해서 홍보할 방침이다(かぞくいろ -RAILWAYS わたしたちの出発-)
출처: 5월31일, 미나미닛폰신문(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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