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큐전철(小田急電鉄) 호시노 코지(星野晃司) 사장은 타마선(多摩線) 카라키다역(唐木田駅) 서쪽 연장방안에 대해
“연장한다고 해도 운영만 하겠다”라며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도시철도 이용증진사업을 적용,
오다큐가 철도영업을 담당하고 시설사용료를 지불하는 ‘상하분리방식(上下分離方式)’ 채용을 전제로 한다.
현재는 ‘경제성 측면에서 실현이 어렵다’라고 보고 있다.
연장에 따른 사가미하라(相模原) 지역의 사회공헌 정도는 높다.
‘도쿄올림픽 전에 공사비가 올라가고 있다’도 비용 예산에 영향이 있다.
출처: 6월11일, 뉴스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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