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애니메이션] 사이타마현 와코시: 애니메이션 ‘사에카노’ 성지로 선정

이곳은 도쿄메트로 유라쿠쵸선, 후쿠토심선과 토부토죠선이 연계하는 와코시역이 있습니다.

도쿄에서도 접근이 쉬운 편입니다.

 

애니메이션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冴えない彼女の育てかた, 사에카노)의 무대가 된 사이타마현(埼玉県)

와코시(和光市)가 ‘애니메이션 투어리즘협회(アニメツーリズム協会)’의 방문하고 싶은 일본 애니에이션 성지88

(訪れてみたい日本のアニメ聖地８８)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애니메이션 팬이 작품에 등장한 장소를 방문하는

이른바 성지순례(聖地巡礼) 장소로 어필항 활성화로 이어가겠다는 생각이다.

 

 

‘사에카노’는 고등학생 아키 토모야(安芸倫也)가 우연히 만난 소녀를 주인공으로 게임을 만드는 모습을 그린

러브코메디로 도쿄도내 외에 와코시역 주변이 등장하고 있으며, 2019년 가을에 극장판이 나올 예정이다.

마츠모토 타케히로(松本武洋) 와코시시장은 “시간이 되면 성지를 돌아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시는 향후 작품에 등장한 시내 ‘성지’ 장소를 모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사이타마현 내에서는 쿠키시(久喜市) 러키☆스타(らき☆すた), 한노시(飯能市) 야마노스스메(ヤマノススメ) 등이

성지순례 장소로 알려져있다.

 

 

출처: 11월4일, 산케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