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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그리고 전기] 간사이지역 철도: 동일본대지진 전보다 전기료 40% 증가, 늘어나는 고민

 

간사이(関西) 지역 철도회사가 전기요금 인상에 시달리고 있다.

대형사철 6개사가 2014년에 지불한 전기료는 동일본대지진 영향이 없던 4년 전보다 약 40% 늘어난 걸로 예측.

간사이전력이 4월에 기업용 전기요금을 다시 인상, 올해는 더 늘어날 듯 하다.

각 회사 모두 운임으로 전가는 어렵고, 에너지절약 노력을 해도 인상분은 맞추지 못하고 있다.

 

철도를 움직이는데 사용하는 전기료(동력비)에 대해 JR서일본, 긴키닛폰철도(近畿日本鉄道, 긴테츠),

한큐전철(阪急電), 난카이전기철도(南海電気鉄道), 케이한전기철도(京阪電気鉄道), 한신전기철도(阪神電気鉄道)

6개사를 모아보았다. 2010년도 6개사 합쳐 525억엔이었으나, 2014년도는 718억엔을 예상.

원자력발전소 가동중단으로 간사이전력(関電) 20134월에 전기요금을 인상한 영향에다

유가 인상 등을 추가한 결과 총 37%가 늘었다.

인건비 등 철도사업 전체에 드는 비용 중에 동력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0년도는 5% 전후였으나,

2014년도는 2% 정도 상승했다. 전기료 인상이 없는 호쿠리쿠전력(北陸電力), 츄고쿠전력(国電力) 관내를

영업지역으로 포함하는 JR서일본은 6% 미만에 그쳤으나, 모든 노선이 간사이전력 관내에 있는

케이한전철은 8% 상승했다.

 

간사이전력의 요금인상 후 간사이 기업 중에는 요금이 싼 새로운 전력회사와 계약을 바꾸는 곳도 늘고 있다.

그러나, 이른 아침부터 심야까지 대량의 전기가 필요한 철도의 사용량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전력회사는

거의 없어서, 철도회사들은 간사이전력에만 의존하는 실정이다.

 

 

각 철도회사도 대책으로 절전을 진행 중이다.

난카이전철은 2015년 가을부터 기존차량보다 소비전력을 절반으로 줄이는 신형차량을 총 20량 도입한다.

JR서일본은 전동차가 감속할 때 생기는 회생전력(回生電力)을 활용한다.

/뒤를 달리는 전동차의 동력으로 돌려주거나, 2016년 봄 고베시(戸市)에 생기는 마야역(まや, 가칭)에는

역 건물의 전기로 사용할 계획이다.

 

그러나 41, 간사이전력은 기업용 전기요금을 평균 13.93% 다시 인상, 각 철도회사의 부담은 더 커졌다.

인상분만큼을 운임에 추가하려 해도, 20144월 소비세 인상으로 이용자의 가격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고,

국토교통성의 허락도 필요해서 허들은 높기만하다.

 

요금 재인상으로 약 4억엔의 지출증가가 예상되는 케이한전철의 시모죠 전무는 올해도 절전에 노력하겠으나,

해결할 수 있는 대책마련이 어렵다라고 토로했다.

 

출처: 412,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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