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철도 투자계획] JR동일본 2015년 설비투자: 4,550억엔 – E353계 신형차량 투입 및 차량개조 등

[철도 투자계획] JR동일본 2015년 설비투자: 4,550억엔 – E353계 신형차량 투입 및 차량개조 등

 

4월28일, JR동일본은 2015년도 설비투자계획을 공지했다.

2014년도 실적보다 330억엔 많은 4,550억엔을 투자하며, 대규모 지진대책과 재해구간의 복구,

신형차량 투입과 기존차량 개선 등을 한다.

 

대규모 지진대책으로는 고가다리 기둥과 교각, 구조물 내진강화, 역 건물과 플랫폼 천정,

벽의 낙하방지 대책 등을 중점 시행하며, 수도권 직하지진(直下地震)에도 대비한다.

재해구간 중 센세키선(仙石線) 타카기마치~리쿠젠오노(高城町~陸前小野) 사이는 5월30일에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그 외 태평양 연안 노선 복구는 국가와 지방 자치단체와 협의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다.

 

차량 관련은 츄오선(中央線) 특급용 E353계 양산선행차량을 2015년 내에 투입한다.

http://jtinside.tistory.com/6320

 

 

이 외에 E233계 난부선(南武線) 투입과 지방 노선용 신형 E129계의 니이가타(新潟) 지역 투입을 계속한다.

타는 자체가 여행 목적인 열차 제작도 진행, 2016년 봄 이후 죠에쓰신칸센 니이가타 지역에서 운행시작 예정인

아트카페 신칸센 겐비신칸센(GENBI SHINKANSEN, 現美新幹線) 투입을 위한 E3계 차량개조에 착수한다.

내용은 티스토리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http://jtinside.tistory.com/7132

 

역 관련 투자로는 야마노테선(山手線) 5개 역 가동식 홈도어 사용시작 이외에 추락사고 방지에 효과적인

플랫폼 끝단 블록 정비를 진행한다. 2016년 봄 개업예정인 신주쿠역(新宿駅) 신남쪽출구빌딩(新南口ビル, 가칭)과

센다이역(仙台駅) 자유통로, 동쪽출구 개발과 요코하마역(横浜駅), 치바역(千葉駅), 시나가와역(品川駅),

시부야역(渋谷駅) 대규모 터미널역 개발 등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출처: 4월28일, MyN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