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N] [수송통계] JR여객 6개사: 골든위크 기간 이용자 전체적으로 증가 ‘신칸센효과’ 등 free counters

[수송통계] JR여객 6개사: 골든위크 기간 이용자 전체적으로 증가 신칸센효과

 

 

57, JR여객 6개사는 골든위크(4/24~5/6) 이용현황을 발표했다.

호쿠리쿠신칸센 연장개업 등으로 각 회사 모두 이용자가 증가했다.

 

 

JR동일본은 기간 중 신칸센과 재래선특급 이용자 수가 전년대비 8% 늘어난 4991천명을 기록했다.

314일에 연장개업한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 중에 1997년에 개업한 구간인 다카사키~카루이자와

(高崎~軽井沢) 사이는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722천명이 이용했다.

호쿠리쿠신칸센 열차가 같이 운행하는 죠에쓰신칸센 오미야(大宮)~다카사키 사이도 20% 정도 늘어난

1396천명을 기록했다.

 

 

재래선 특급은 나리타익스프레스(成田エクスプレス)가 전년대비 11% 늘어난 164,000명을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호조였으나, 운행편수가 줄어든 소토보선(外房線), 우치보선(内房線) 특급 와카시오(わかしお),

사자나미(さざなみ) 등은 전년대비 6% 줄어든 89,000명에 그쳤다.

**이쪽 구간은 버스가 더 강세입니다.

 

JR서일본 신칸센과 재래선 특급은 300만명을 기록, 전년대비 18%로 크게 늘었다.

호쿠리쿠신칸센 죠에쓰묘코~이토이가와(上越妙高~糸魚川) 사이는 391,000명이 이용,

기존에 운행한 재래선 특급보다 3배 이상의 이용을 기록했다.

산요신칸센(山陽新幹線)은 전년대비 9% 늘어난 1796천명, 재래선 특급은 5% 늘어난 812,000명이 이용했다.

 

JR도카이는 신칸센이 전년대비 7% 늘어난 403만명, 재래선 특급은 5% 늘어난 20만명이 이용했다.

 

JR홋카이도는 주요 4개 노선 특급, 급행열차 합계가 310,300명으로 전년과 같았으며, 본토(혼슈) 방면

특급 수퍼-하쿠쵸(白鳥)와 급행 하마나스(はまなす) 등이 전년대비 7% 줄어든 66,100명이었으나,

이 외 구간은 전년과 거의 같거나 2~5% 늘었다.

 

JR시코쿠는 세토오하시선(瀬戸大橋線)이 전년대비 9% 줄어든 321,900명을 기록했으며,

주요 3노선이 6% 늘어난 152,700명이 이용했다.

 

JR큐슈는 큐슈신칸센(九州新幹線) 하카타~구마모토(博多~熊本)와 나가사키선(長崎本線) 토스~히젠야마구치

(鳥栖~肥前山口), 닛포선(日豊本線) 고쿠라~유쿠하시(小倉~行橋) 3노선 합이 전년대비 3% 늘어난 878,000명이었다.

 

출처: 58, Response, JR여객 공지

Posted by CASSIOPE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