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우려되는 철도승무원의 건강] JR서일본: 승무원이 폭염에 위험한 상황 잇따라

[우려되는 철도승무원의 건강] JR서일본: 승무원이 폭염에 위험한 상황 잇따라

 

8월5일 15시30분쯤, 나라현(奈良県) JR와카야마선(和歌山線) 다카다역(高田駅)에서 플랫폼에 정차 중이던

와카야마(和歌山)행 보통열차 운전사(31)가 몸이 불편함을 호소했다.

 

나라현 소방서는 열중증 가능성으로 보고 운전사를 긴급 후송했다.

JR서일본은 다른 남성운전사를 수배했으나, 이 열차는 약 45분 지연으로 약 40명이 영향을 받았다.

 

 

나라현은 이 날 고죠시(五條市)가 최고 36.3도를 기록했다.

JR서일본은 8월4일 14시쯤에도 한와선(阪和線) 특급 쿠로시오(くろしお) 운전사가 주행 중에

몸에 이상이 발생, 키이역(紀伊駅)에서 한때 정차했다.

또한 JR도카이에서는 6월 말에 개최한 주주총회에서 운전사와 차장이 열중증으로 보이는 증상발생에 대해

승무원을 걱정하는 질문이 있었다.

 

이 내용은 전달해 드렸습니다.

http://jtinside.tistory.com/7338

 

향후 계속될 폭염에 주행 중 열차 승무원에 대한 건강관리 문제가 떠오르고 있다.

 

출처: 8월5일, 산케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