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N] [열차사고] 산요신칸센: 고속에서 차량부품 떨어져 나가면서 정전 – 창측 승객 날벼락 free counters

[열차사고] 산요신칸센: 고속에서 차량부품 떨어져 나가면서 정전 창측 승객 날벼락

 

아래 사고사진이 있지만, 만약 커버가 차창을 깨고 안으로 들어왔다면 사람의 목숨이 위험했습니다.

 

88 JR산요신칸센(山陽新幹線) 고쿠라~하카타(小倉~博多) 사이에서 발생한 정전은 주행 중이던

사쿠라(さくら)561(8) 바닥을 덮는 방음용 커버가 떨어져 나간 것이 원인임이 밝혀졌다.

커버가 튕겨오르면서 가선과 닿아 합선이 되어 정전이 발생한 걸로 보고 있다.

 

 

89, 후쿠오카현 경찰은 JR하카타종합차량소(博多合車)에서 사고차량 상황을 조사했다.

업무상 과실상해혐의로 차량 정비와 점검이 미비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또한 큐슈운수국(九州運輸局) JR서일본에 대해 재발방지를 지시하는 경고서한을 보냈다.

 

JR서일본에 따르면, 정전은 88 1730분쯤, 사쿠라561호가 후쿠오카현(福岡県) 미야와카시(宮若市)

터널을 285km/h 달릴 발생했다고 한다.

1호차와 2호차 연결부분 근처에 붙인 방음용 알루미늄 커버( 71cm, 길이 62cm, 무게 6.5kg) 떨어져 나갔으며

풍압으로 날아오르면서 차체에 부딪힌 가선 근처까지 날아가 합선된 걸로 보고 있다.

 

 

3호차 왼쪽 측면이 파인듯한 손상을 발견했으며 2호차부터 6호차까지 39군데의 손상이 있었다.

떨어져나간 커버가 터널 내벽과 차체에 잇따라 부딪히면서 뒤쪽으로 날아간 걸로 보인다.

커버는 2개의 볼트와 2개의 후크로 고정되어 있는데, 볼트 2개가 모두 없어졌다.

또한 옆에 설치한 커버의 볼트도 1개가 어긋나고 1개가 헐거워진 상태였다.

724 정비를 위해 차량이 입고되었을 볼트 고정이 안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걸로 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부상을 입은 승객은 가고시마시(鹿島市) 여성 교직원(26)으로, 3호차 앞부분 왼쪽 창측 좌석에

앉아있었다고 한다. 사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는데, 커버가 차체에 부딪혔을 충격으로 다쳤다.

 

JR서일본에 따르면, 사고차량은 회사 소유의 N700계로 20106월에 운행을 시작했다.

차량은 2일에 1 점검을 받으며, 7 육안점검에서는 볼트가 느슨한 없는 걸로 확인했다.

정전이 발생하여 /하행 3편이 긴급정지했으며 정전발생 40 후에 운행을 재개했으나,

53편이 최대 97 지연되어 15,000명이 영향을 받았다.

 

출처: 89,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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