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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 구상] 홋카이도신칸센의 쿳챤 선행개업? 니세코 지역의 접근은 개선되겠지만……과제도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신하코다테호쿠토(新函館北斗) 북쪽 연장에 대해 홋카이도상공회의소 연합회가

신하코다테호쿠토~쿳챤(倶知安) 141.5km 선행개업을 요구하는 방침을 굳힌 하다.

10 후인 2025 개업을 목표로 운동을 시작한다.

홋카이도신칸센 삿포로(札幌) 연장은 2030년도 말로 예정하고 있지만, 이를 5 앞당겨 쿳챤까지

선행개업을 하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도쿄~쿳챤 사이가 최단 4시간30?

201618 홋카이도신문에 따르면, 상공회의소 다카무키 이와오(高向 ) 대표가 홋카이도신문 취재에

응했으며, 우선은 3 홋카이도신칸센 개업을 성공시키고, 기세로 2025년도에 쿳챤가지 부분개업을

목표로 운동을 일으킨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만약 신하코다테호쿠토~쿳챤 사이가 개업하면 신칸센으로 40 정도에 잇는다.

도쿄~신하코다테호쿠토 표준 소요시간이 4시간20 정도니까, 도쿄~쿳챤 사이는 5시간 정도가 된다.

20163 개업 도쿄~신하코다테호쿠토 사이가 최단 4시간2분으로 운행하므로 도쿄~쿳챤 사이는

최단 4시간30분대 열차가 운행할 가능성도 있다.

 

릴레이 특급 쿳챤 연계? 아니면 오샤만베 연계?

한편, 쿳챤~삿포로는 특급열차를 운행한다면 90 정도로 이을 있다.

쿳챤~삿포로 구간에 릴레이 특급 운행하면 도쿄~삿포로 사이는 최단 5시간50분대를 실현할지도 모른다.

 

하코다테~삿포로 이동에 대해서 신하코다테호쿠토역과 쿳챤역 환승으로 3시간 초반이 전망이다.

현재의 특급 호쿠토(北斗)보다 30 정도 단축할지 모르겠지만, 환승이 2 생겨서 편리하다 없다.

 

아니면 오샤만베(長万部)에서 연계, 릴레이특급은 오샤만베~히가시무로란(東室蘭)~삿포로가 가능성도 있다.

경우 신하코다테호쿠토~오샤만베 사이가 30, 오샤만베~삿포로가 2시간10분이 되지만,

삿포로 도착은 쿳챤 환승보다 조금 늦을지도 모른다.

 

다만, 쿳챤역에 재래선과 환승설비를 정비해도 삿포로까지 신칸센이 연장개업한다면 무용지물이 된다.

오샤만베역의 경우, 신칸센 삿포로 개업 후도 무로란 방면으로 갈아타는 수요가 남아 있으므로,

환승설비를 정비하면 계속 있다.

때문에 삿포로에 가는 릴레이열차와 환승은 오샤만베역을 정비하겠다는 판단을 가능성도 있다.

 

하코다테~삿포로 이용편리성을 감안한 호쿠토 현재대로 하코다테~삿포로 사이에서 계속 운행하고,

오샤만베~삿포로 사이에 릴레이특급역할을 맡는다는 형태도 생각할 잇다.

다만, 신칸센 개업으로 하코다테~오샤만베~쿳챤 사이가 3섹터로 이관된다면 형태는 어렵다.

 

니세코 지역의 접근개선

홋카이도상공회의소는 이런 제안을 했을까? 이유는 니세코(ニセコ) 지역의 접근개선에 있다.

니세코가 외국인 스키, 스노보드 이용자에 인기가 있다는 말할 것도 없지만, 걸림돌이 되는 교통기관이다.

신치토세공항(新千歳空港)부터 버스로 2시간30~3시간 정도 걸리는데, 나리타공항(成田空港)이나

하네다공항(羽田空港) 경유로 외국에서 방문하기에는 불편하다.

 

또한 니세코와 도쿄를 모두 들르고 싶어하는 관광객에도 불편하며, 일본인 관광객에게도

신치토세공항~니세코 사이 2시간30 소요시간은 장애요소다.

쿳챤은 니세코로 가는 관문이다. 때문에 신칸센이 쿳챤까지 잠정개업 한다면 외국인 관광객은

니세코로 오거나 도쿄로 편리할 것이다. 도쿄도내부터 니세코로는 비행기로도 5시간은 걸리므로

신칸센이 5시간 정도라면 시간측면에서는 비슷하나, 편리성에서는 신칸센이 우세하다.

수도권에서 니세코로 접근이 압도적으로 편리하게 것이며, 점에 한해서는 홋카이도신칸센을

쿳챤까지 선행개업 하는 의미는 있다.

 

신하코다테호쿠토 개업으로도 신칸센으로 니세코 관광객이 올까?

니혼케이자이신문 201617일자에서 니세코 그랜드 히라후(NISEKO Mt RESORT Grand HIRAFU)

총괄지배인 카마에씨가 홋카이도에 외국인으로부터 일본에 왔으니 신칸센을 타고 싶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니세코 체류와 수도권의 여행을 조합하는 방문객도 많다라고 말했다.

 

 

인터뷰는 홋카이도신칸센 신하코다테호쿠토 개업을 앞둔 시기라 쿳챤 연장은 언급되지 않았다.

그래도 카마에씨는 그들이 하코다테부터 신칸센을 이용하는 잠재수요다라고 말했다.

신하코다테호쿠토까지 개업이지만, 신칸센을 이용하는 니세코 관광객이 있다는 예측이다.

니세코의 관광객에 신하코다테호쿠토역을 이용하더라도 홋카이도신칸센을 이용한다는 수요가 있다면

쿳챤까지 연장을 한다면 외국인 관광객이 신칸센으로 이동할 있다고 예상할 있다.

 

수요는 얼마나 있을까?

문제는 규모다. 일본인을 포함한 쿳챤쵸(倶知安町) 숙박객 수는 연간 49만명, 니세코쵸(ニセコ)

34만명으로 합쳐서 83만명으로 하루 평균으로 하면 2,270명이다.

수도권에서 교통기관을 이용해서 오는 사람을 절반으로 가정해도 1,000 정도다.

신칸센 하야부사(はやぶさ) 편으로도 충분히 수용할 있는 숫자 정도다.

 

왕복 신칸센을 이용한다고 가정해도 하루 이용자 수는 고작 2천명이다. 현실적으로 본다면 하루 백명이다.

다만, 신칸센이 개업하면 니세코로 방문객 수가 늘어날 것이다.

예측하고 있는 홋카이도신칸센 이용자 수가 적음을 감안한다면 무시할 없는 숫자이긴 하다.

 

도쿄~쿳챤이 최단 4시간30분대?

원래 이야기로 돌아가면, 신하코다테호쿠토~삿포로 연장이 14 후라는 너무 늦다.

때문에 부분적이라도 개업을 앞당긴다는 의미를 찾을 있다.

로컬선을 만드는 것과 달리 삿포로까지의 대동맥을 부분적으로 먼저 만든다는 이야기이니

쓸데없는 투자라고만 없다.

 

한편으로 부분개업함에 따라 예를 들어 되돌림운행선(오리카에시선, ) 설비와 차고의 문제로

추가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5 앞당기기 위한 낭비는 피하고 싶은데, 투자와 준비때문에

삿포로 개업이 늦어진다면 본말전도(本末転倒, 일의 처음과 나중이 뒤바뀜)’.

 

결국 여분의 투자가 허용 가능한 범위의 금액이며, 삿포로 개업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쿳챤 선행개업은

검토할만 하다고 있는데……

 

출처: 111, 타비리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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