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의 마지막] 요로철도: 600계 D03편성 마지막 운행(4월2일)
티스토리 내용 전달이 3일 남았습니다. 앞으로 특징적 내용을 정리해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3월31일까지 JTINSIDE의 글을 계속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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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철도 차량 소개는 연구회에 있으며, 은퇴차량 사진도 있습니다.
http://cafe.daum.net/jtrain/MbDn/129
요로철도(養老鉄道)는 600계 D03편성을 4월2일 임시열차를 끝으로 마지막 운행을 한다.
D03편성은 2007년 긴테츠요로선(近鉄養老線)을 이어받을 때 긴테츠로부터 빌린
600계 모603과 쿠503 2량 편성으로, 2014년에 요로철도가 소유하게 되었다.
원래 긴테츠나고야선(近鉄名古屋線)용 20미터급 통근차량으로, 긴테츠 시절 모603이 1600계 1658호,
쿠503이 1800계 1951호였다.
마지막 임시열차에는 헤드마크를 붙인다. 오가키~요로(大垣~養老) 사이, 오가키~이비(揖斐) 사이 각 1왕복하며
마지막 열차는 오가키 출발 니시오가키(西大垣)행이다.
승차하려면 요로철도 총무기획팀으로 팩스 혹은 우편으로 신청을 해야 하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여행대금은 어른 2,500엔, 어린이 1,750엔이며 참가자에는 DVD를 포함한 ‘D03 사요나라 기념승차권’
(D03さよなら記念フリーきっぷ)과 승차증명서를 선물로 준다.
4월2일은 요로역과 오가키 차고에서 촬영회를 열며, 운행을 마친 후 헤드마크 1장을 추첨으로 판매한다.
사요나라 기념승차권은 4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쿠와나역(桑名駅)을 제외한 유인역에서 200장을 발매한다(1,500엔)
출처: 3월3일, Response, 요로철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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