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의 마지막] 급행 하마나스, 수퍼-하쿠쵸: 세이칸터널 마지막 주행을 마치다
티스토리 내용 전달도 9일 남았습니다. 오늘을 끝으로 세이칸터널을 지나는 재래선열차의 운행이 끝났습니다. 3월31일까지 JTINSIDE의 글을 계속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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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6일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개업에 따라 폐지되는 야간급행 하마나스(はまなす, 아오모리~삿포로)와
특급 수퍼-하쿠쵸(スーパー白鳥, 신아오모리~하코다테)의 마지막 열차가 3월21일 밤에 아오모리역과
신아오모리역을 출발, 도착했다. 많은 시민과 철도 팬이 플랫폼에 모여 마지막운행을 함께했다.
하마나스는 21시30분 넘어 아오모리역 플랫폼에 들어온 후 역장의 출발신호와 함께 22시18분에
삿포로를 향해 출발했다. 이 열차가 세이칸터널을 달린 재래선 마지막 정기열차였다.
수퍼-하쿠쵸 하행 마지막 열차는 19시47분, 신아오모리역 플랫폼을 출발했으며, 21시30부 넘어
마지막 상행열차가 신아오모리역에 도착했다.
하마나스는 1988년부터 28년간 JR의 마지막 정기급행열차가 되었다.
JR홋카이도는 3월22~25일, 세이칸터널 내 설비를 신칸센 대응시스템으로 바꾸는 작업과 신칸센의
마지막 훈련운전을 실시한다.
출처: 3월22일, 토오닛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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