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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의 마지막] 급행 하마나스, 수퍼-하쿠쵸: 세이칸터널 마지막 주행을 마치다

 

 

티스토리 내용 전달도 9일 남았습니다.

오늘을 끝으로 세이칸터널을 지나는 재래선열차의 운행이 끝났습니다.

331일까지 JTINSIDE의 글을 계속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326일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개업에 따라 폐지되는 야간급행 하마나스(はまなす, 아오모리~삿포로)

특급 수퍼-하쿠쵸(白鳥, 신아오모리~하코다테)의 마지막 열차가 321일 밤에 아오모리역과

신아오모리역을 출발, 도착했다. 많은 시민과 철도 팬이 플랫폼에 모여 마지막운행을 함께했다.

 

 

하마나스는 2130분 넘어 아오모리역 플랫폼에 들어온 후 역장의 출발신호와 함께 2218분에

삿포로를 향해 출발했다. 이 열차가 세이칸터널을 달린 재래선 마지막 정기열차였다.

수퍼-하쿠쵸 하행 마지막 열차는 1947, 신아오모리역 플랫폼을 출발했으며, 2130부 넘어

마지막 상행열차가 신아오모리역에 도착했다.

 

 

하마나스는 1988년부터 28년간 JR의 마지막 정기급행열차가 되었다.

 

JR홋카이도는 322~25, 세이칸터널 내 설비를 신칸센 대응시스템으로 바꾸는 작업과 신칸센의

마지막 훈련운전을 실시한다.

 

출처: 322, 토오닛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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