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N] [홋카이도신칸센 경쟁력은?] 비행기와 소요시간 비교: 전체로는 비행기가 유리하나, 하행 막차는 신칸센 free counters

[홋카이도신칸센 경쟁력은?] 비행기와 소요시간 비교: 전체로는 비행기가 유리하나, 하행 막차는 신칸센

 

 

티스토리 내용 전달도 8일 남았네요. 앞으로 특징적 내용을 정리해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331일까지 JTINSIDE의 글을 계속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시각표 개요가 밝혀졌다.

도쿄~신하코다테호쿠토(東京~新函館北斗) 사이 가장 빠른열차(최속열차) 4시간2,

평균 소요시간은 4시간19분이다. 추가로 신하코다테호쿠토~하코다테(函館) 억세스열차

하코다테라이너 타야하는데, 열차의 최단 소요시간은 15분이다. 이를 토대로

도쿄역~하코다테역은 환승시간을 포함하지 않으면 열차 이동시간은 4시간17분이다.

 

비행기와 경쟁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실제 운행시각표로 도쿄도(東京都) 내에서

하코다테시내를 이동할 경우 신칸센과 비행기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 비교해봤다.

참고로 비행기는 201512 시점 운항시 시각표다.

 

 

도쿄역~하코다테역과 비교해 보니

소요시간을 비교할 경우, 어디를 출발/도착으로 할지에 따라 수치가 다르나, 이번은 도쿄역~하코다테역을 비교했다.

, 신하코다테~하코다테 사이 억세스열차 하코다테라이너(はこだてライナ) 운행시각표가 아직 없다.

글에서는 신칸센 신하코다테호쿠토역 도착 25 후에 하코다테역 도착으로 가정한다.

 

도쿄~하코다테

우선, 도쿄하코다테 경우를 보자. 도쿄역~하코다테 출발, 도착시간으로 비교를 차부터.

 

도쿄 출발(시발)

JR: 도쿄(06:32) 신하코다테호쿠토(10:58) 하코다테(11:23)

항공(AIRDO): 도쿄(05:42) 하네다공항(06:50) 하코다테공항(函館空港, 08:10) 하코다테역(08:50)

항공(JAL): 도쿄(06:48) 하네다공항(07:50) 하코다테공항(09:10) 하코다테역(函館, 09:45)

 

도쿄를 이른 아침에 출발, 어쨌든 하코다테에 빨리 도착한다면 비행기가 유리하다.

하코다테시내에 09 도착하는 비행편이 있으므로 신칸센이 따라가긴 어렵다.

도쿄역을 신칸센과 거의 같은 시각에 출발하는 JAL편과 비교해도 비행기라면 10 전에 도착하나,

신칸센은 점심이 시간이다.

 

 

도쿄 마지막 출발

JR: 도쿄(19:20) 신하코다테호쿠토(23:33) 하코다테(23:58)

항공(JAL): 도쿄(16:29) 하네다공항(羽田空港, 17:30) 하코다테공항(18:50) 하코다테역(函館, 19:15)

 

마지막 (철도, 비행기) 관해서는 신칸센이 19시대까지인데 비해, 비행기는 하네다공항 출발 17시대가 마지막이다.

하코다테공항의 사정 등으로 비행기는 아마도 이런 형태의 운항이 이어질 것이다.

 

결과, 도쿄역 출발 비교는 3시간 가까이 신칸센 쪽이 늦게 출발할 있다.

지금까지는 밤에 업무종료 하코다테에 가는 것이 불가능했지만, 향후 신칸센이 운행하면 가능해진다.

신칸센 개업의 최대 혜택이라고 있다.

 

 

하코다테도쿄

이어서, 하코다테도쿄로 가는 경우를 보자. 하코다테역~도쿄역 출발, 도착시간을 비교했다.

 

하코다테 출발(시발)

JR: 하코다테(06:10) 신하코다테호쿠토(06:35) 도쿄(11:04)

항공(AIRDO): 하코다테역(07:45) 하코다테공항(08:55) 하네다공항(10:25) 도쿄역(11:19)

 

첫차로 하코다테를 나올 경우, 신칸센이나 비행기나 도쿄역 도착시간에 차이는 없지만,

비행기가 90 정도 늦게 하코다테를 출발할 있다.

 

하코다테 마지막 출발

JR: 하코다테(18:11) 신하코다테호쿠토(18:36) 도쿄(23:04)

항공(ANA): 하코다테역(18:10) 하코다테공항(19:20) 하네다공항(20:50) 도쿄역(21:50)

 

마지막 편은 하코다테 출발시각은 신칸센도 비행기도 거의 비슷하나, 도쿄역 도착시각은 1시간 정도 비행기가 빠르다.

하코다테공항 출발은 JAL 늦긴 하지만, 하코다테역 출발 버스편이 JAL이나 ANA 모두 같기 때문에

먼저 출발하는 ANA 비교했다.

 

예상 외로 승부 가능?’

비교는 도쿄역~하코다테역 출발, 도착으로 JR신칸센에 조금 유리한 장소로 비교했다.

설정을 신주쿠역~고료카쿠코엔마에(新宿~五稜郭公園前) 등으로 하거나, 하코다테공항에서

렌터카를 빌리는 가정을 한다면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다.

 

전체적으로 신칸센과 비행기와의 소요시간 차이는 60~90 정도다.

차이를 크게 보느냐 작게 보느냐는 사람마다 다르다. 4시간동안 같은 열차를 타는 싫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비행기의 번거로운 탑승절차, 신하코다테호쿠토에서 렌터카를 빌린다면 조금 늦어도 신칸센을 선호도 있을 것이다.

 

도쿄 출발의 경우, 비행기라면 09 전에 하코다테시내에 도착하므로 신칸센은 경쟁이 어렵다.

한편, 비행기는 도쿄 출발 막차가 이르나, 19 대에 도쿄를 출발해도 당일 도착할 있는 신칸센이 편리하다.

 

전체적으로는 소요시간에서는 신칸센이 다소 고전이 예상된다.

다만, 공항에서 지역에서 출발/도착하는 사람도 있어서 의외로 승부가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경쟁은 승차/탑승 비용에도 있을 것이다.

 

출처: 1217, 타비리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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