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칸센 경로, 어디로?] 지역 연합회의: 호쿠리쿠신칸센 츠루가 서쪽은 ‘마이즈루 루트’로: 국가는 세 가지 모두 조사

[신칸센 경로, 어디로?] 지역 연합회의: 호쿠리쿠신칸센 츠루가 서쪽은 ‘마이즈루 루트’로: 국가는 세 가지 모두 조사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신칸센의 경로는 결국은 정치논리에 휘둘리는 형태입니다.

리니어츄오신칸센을 JR도카이가 독자적으로 건설하려는 이유가 이러한 ‘정치논리’는 ‘아닥’하라는 의미도 있죠.

 

오사카(大阪), 교토(京都), 후쿠이(福井), 효고(兵庫), 야마구치(山口), 시마네(島根), 돗토리(鳥取) 지역 대표로

구성된 산인종관. 초고속철도 정비추진 시지역회의(山陰縦貫. 超高速鉄道整備推進市町村会議)는

6월7일에 도쿄에서 총회를 열고,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 츠루가(敦賀) 서쪽에 대해 오바마. 마이즈루

(小浜. 舞鶴)를 경유하여 교토에 이르는 경로를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국토교통성은 여당 검토위원회 결의를 받아

-호쿠리쿠선(北陸線) 노선주변을 따라 마이바라를 잇는 마이바라루트(米原ルート)

-오바마선(小浜線) 노선을 따라 서쪽으로 오바마를 경유, 교토로 남하하는 오바마. 교토루트(小浜. 京都ルート)

-오바마에서 서쪽으로 마이즈루를 경유, 교토에 이르는 마이즈루 루트(舞鶴ルート) 등 세가지 안을 조사한다.

 

 

JR서일본이 생각한 오바마. 교토루트는 도카이도신칸센(東海道新幹線)과 직통하지 않는 계획으로,

교토역 플랫폼과 신오사카역 플랫폼은 지하로 예정한다.

두 역 사이는 JR도카이 노선과는 별도의 궤도를 만들 생각이다.

국토교통성은 두 역 사이를 최단으로 잇는 두 가지 경로에 대해서도 조사한다.

 

 

출처: 6월10일, Respo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