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한 철도인프라 개선] 케이세이전철: 닛포리역 3번 홈에 회사 최초로 홈도어 설치(2017년)
스크린도어 등 철도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인프라는 우리나라가 앞서 있습니다.
케이세이전철은 이번 홈도어 설치가 최초일 정도로 안전측면에서는 개선해야 할 점이 많습니다.
일본의 주요 현관인 나리타공항에는 아직 고정펜스조차 없습니다.
11월15일, 케이세이전철(京成電鉄)은 닛포리역(日暮里駅)에 홈도어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케이세이전철의 홈도어 도입은 처음이다.
홈도어는 닛포리역(日暮里駅) 3번 플랫폼에 설치하며 2017년 사용 시작 예정이다(아래는 이미지)
이 외에 케이세이우에노역(京成上野駅)과 닛포리역 1번 플랫폼에도 고정펜스를 설치, 2017년 사용 예정이다.
케이세이전철은 공항특급 스카이라이너(スカイライナー)가 정차하는 주요 역의 안전성 향상을 목표로
홈도어 설치를 검토했다. 나리타국제공항 내 쿠코다이니비루역(空港第2ビル駅, 2, 3터미널)과
나리타공항역(成田空港駅, 1터미널)도 역 설비를 보유하는 나리타공항고속철도(成田空港高速鉄道)와
조정을 진행 중이다.
출처: 11월16일, Response, 케이세이전철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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