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영] JR홋카이도 2016년 겨울 상여금은 회사발족 이후 최저
JR홋카이도는 겨울 보너스(상여금)를 회사 발족 이후 가장 낮은 평균 1.98개월분을 지급하기로
4개 노동조합과 타결했다. 2015년보다 0.05개월 적다. 보너스는 12월14일에 지급한다.
올 여름 태풍피해 복구비 등이 겹쳐 2017년3월기 단독경상적자는 사상 최악인 235억엔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11월에는 10개 노선 13개 구간을 ‘단독으로 유지가 곤란한 노선’으로 하여 버스 전환과 자치단체의
자금부담을 요구할 방침을 발표했다. 어려운 경영상황을 고려, 회사가 보너스 감액을 제안했다.
출처: 12월13일, 홋카이도신문
[사진은 히다카선 피해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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