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고객을 모아라!] 애니메이션 성지로 매력 홍보, 케이한과 에이잔전철의 ‘도전’(1) free counters

[고객을 모아라!] 애니메이션 성지로 매력 홍보, 케이한과 에이잔전철의 도전’(1)

 

계기는 케이온!’ 성지순례자들이었다

성지순례(聖地巡)’라는 말이 사회현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애니메이션 팬이 작품의 배경이 지역을 찾아 방문하는 의미하며, 인기작품과 인연을 맺은

이바라키현(茨城県) 오아라이(大洗), 기후현(岐阜県) 다카야마(高山) 성지에는 많은 팬들이 몰려들었고,

열기와 경제효과에 지역은 놀랐다.

 

철도회사에서도 팬에 어필할 있도록 애니메이션 캐릭터 랩핑열차를 운행하는 곳이 많다.

선구자가 케이한전기철도(京阪電気鉄道), 그리고 에이잔전철(叡山電)이다.

성지가 기회를 살리고, 노선주변 매력을 높이는 목표로 회사가 어떤 대응을 하고 있을까?

 

노선주변에 나타난 순례자

에이잔전철 운전사인 후쿠무라씨가 순례자 있다는 알게된 2009년쯤이었다.

4월이 되자 갑자기 슈가쿠인역(学院駅) 전동차를 찍는 사람이 늘기 시작했다.

후쿠무라씨는 이유를 있었다. 며칠 방송한 신작 TV애니메이션 케이온!(けいおん!)

1 오프닝에서 에이잔 같은 전동차와 건널목이 표현된 봤기 때문이다.

자신의 철도가 애니메이션 작품에 등장한 놀랐고, 좋았다.

 

 

우리 회사가 어쩌면 성지 되었을지도라는 느낌이 있었다.

인터넷에서는 방영 당일부터 푹신푹신한 작품 특징에 매료된 팬들의 의견이 넘쳤다.

케이온!’ 2009 애니메이션으로 가장 인기있는 작품이 되었다.

에이잔전철에서 성지를 순례하는 사람들은 나날이 늘어났다. 작품에서 경음악부 소속 여고생들의

평소 일상과 함께 에이잔전철과 노선주변 풍경이 인상적으로 표현된 것도 컸다.

공식으로는 배경에 대해 아무 언급은 없었지만, 그래도 팬들이 전국에서 모였다.

 

다음해인 2010년에 케이온! 2기가 방영되었으며 성지 인기는 이어졌다.

처음 2년간 () 단위 팬들이 에이잔전철을 방문했다. 반복해서 사람도 많았다.

캠코더를 가지고 애니메이션과 같은 코스프레를 하고 찍는 사람들도 나타났다.

영업과 이즈미씨도 성지 변화하기 시작한 알게되었다.

 

 

모처럼이니, 팬들에 뭔가 서비스를 없을까? 사내에서 아이디어를 모아 기념승차권 발매를 결정했다.

디자인에 집중해서 악기 모양 에드몬슨 승차권으로 하여 제작비가 늘어나고 말았다.

인기작품이라 판매할 질서를 지키도록 사람을 동원하지 않으면 혼란이 있을수도 있었다.

이즈미씨는 망설였지만, “와준 팬들에 감사하는 중요하다라며 진행했고, 회사에서도 지원했다.

 

 

기념승차권을 판매한 2011612 이른아침, 데마치야나기역(出町柳) 팬들이 몰렸다.

행렬은 다카노가와(高野川) 넘어 시모가모진쟈(下鴨神社)까지 이어졌다( 1km 넘습니다)

준비한 6천세트는 2시간30분만에 매진되었다.

 

 

방문한 팬들에 하나의 목적은 이날부터 운행을 시자한 케이온! 헤드마크를 붙인 전동차였다.

기념승차권 세트에 들어있는 일일승차권을 사용해서 성지 도는 사람들도 많았다.

 

 

분위기를 어떻게 이어갈것인가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집객으로 이어갈 있을까? 이즈미씨는 아이디어를 냈다. 다음 제휴는

만화회사 호분샤(芳文社) 2011년부터 키라라x키라라 프로젝트(きらら×きららプロジェクト) 시작했다

케이온! 원작만화를 연재한 잡지 망가타임 키라라(まんがタイムきらら)’ 에이잔전철이 자랑하는

관광열차 900 키라라(きらら) 이름이 우연히 일치하게 되어 만든 기획이었다.

 

 

금빛 모자이크(きんいろモザイク) 주문은 토끼입니까? (注文はうさぎですか?) 잡지에 나온 작품이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 것에 맞춰 캐릭터를 그린 기념승차권을 발매하고, 헤드마크와 랩핑을

전동차를 운행했다.

 

 

이를 다른 회사로부터도 기획과 교토국제만화 애니메이션 페어(京都国際マンガ. アニメフェア) 연계한

움직임이 이어졌다. 매년 5, 6 이어서 애니메이션 관련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폭넓은 팬들로부터 주목을 받고있다.

 

에이잔전철과 같이 케이한그룹인 케이한전기철도도 2011 여름에 케이온! 콜라보레이션을 했다.

케이온! 극장판 공개와 함께 이시야마사카모토선에서 랩핑전동차 방과후 티타임트레인을 운행했다.

(放課後ティタイムトレイン)

 

운행 첫날인 아침 7, 600 전동차가 차고에서 나오자 오미진구마에역(近江神宮前) 선로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이 환호했다. 완전 랩핑 사양으로 5명의 메인 캐릭터를 차체에 전부 그렸기 때문이다.

차내에도 작품 장면을 확대한 그림을 붙였으며, 출입문과 입석손잡이까지 디자인을 했다.

 

방문한 팬들이 트위터에 올렸고, 블로그에 등으로 정보가 단숨에 퍼졌다.

케이한전철도 기념승차권을 준비했는데, 7천세트가 순식간에 매진되었다.

 

 

전국에서 팬들이 몰려와

그리고 6개월 , 전국의 케이온!’ 팬들은 오오츠시(大津市) 몰려왔다.

햅핑차량은 언제 운행하는지 현장에 문의가 몰려 홈페이지에 운행시각과 출발시각을 알리게 되었다.

케이온!으로 디자인한 차내를 보기위해 팬들은 촬영뿐만 아니라 랩핑전동차를 타고 짧은 여행을 즐기기도 했다.

 

2014 케이온! 랩핑전동차 2탄을 운행했을 , 반복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 궁리를 했다.

헤드마크 디자인을 2~3주에 한번씩 바꿔보았다. 좋아하는 캐릭터가 언제 나올까? 라면 즐거워했다.

케이한본선(京阪本線)에서도 2014년부터 애니메이션 이나리, 콩콩, 사랑의 첫걸음(いなり, こんこん, いろは)

제휴를 시작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후시미이나리신사(伏見稲荷大社) 모델로 작품이었는데,

케이한전철 쪽에서는 크게 기대를 아니었다.

교토시청에서 의뢰를 받아 지역진흥에 도움이 된다면정도의 명목이었다.

스미조메역(墨染) 플랫폼에 인기 캐릭터 패널을 설치한 것은 와카바야시 코치키(若林浩吉)씨다.

승객이 적은 시간대에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어디서 들었는지 5~6명의 팬이 작업하는 모습을 찍었다.

 

며칠 , 와카바야시씨는 이용 데이터를 보고 놀랐다. 스미조메역 /하차객 수가 확실히 늘어난 것이다.

현지 역무원들로부터도 팬들의 열성을 보고받았다.

 

 

후시미이나리역 관련있는 다른 역에서도 성지순례 하는 모습이 보였다.

성지를 어떻게 지역자원으로 활용할 것인가? 이것이 다음 과제다

 

출처: 416, 토요케이자이신문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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