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경영 어려움] 제3섹터 아부쿠마큐코: 노후차량 갱신비용을 자치단체와 국가에 지원 요구
6월12일, 니시다 쇼지(仁志田昇司) 다테시(伊達市) 시장은 제3섹터 아부쿠마큐코(阿武隈急行)가 운행하는
차량의 노후화로 갱신비용으로 약 40억엔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밝혔다.
현재 운행중인 8100계 18량은 아부쿠마큐코가 전구간 개업한 1988년에 도입했다.
노후화로 인해 2022년부터 차례로 은퇴할 전망으로 회사는 차량 갱신비용으로 약 40억엔을 예상,
노선주변 자치단체에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아부쿠마큐코는 후쿠시마시(福島市)와 미야기현(宮城県) 시바타마치(柴田町) 54.9km를 잇는 노선으로
하루 상/하행 약 80편을 운행하고 있다. 이용자 수 감소 등 영향으로 누적 적자는 10억엔 이상인 상태다.
출처: 6월13일, 후쿠시마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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